코를 고는 수면질환은 당사자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함께 자는 사람에게는 큰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자들은 특별히 위험성을 느끼지 않을 수 있지만 이런 증상들은 건강에 치명상을 입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당사자들도 관심을 가지고 이를 적극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코 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먼저 선천적 영향에 대해서 말하자면 유전적으로 목과 기도가 좁고 혀의 뿌리 부분이 져서 코를 잘 씁니다. 이 경우 잠 잘 때 누우면 어머니의 젖이나 기도, 혀가 중력의 영향을 받고 기도를 막고 좁게 함이 있습니다. 또 턱이 작거나 둥근 경우, 기도가 좁은 얼굴의 구조를 하고 있어도 코를 잘 쓸 수가 있습니다 모두 코 속을 둘로 나누는 벽이다, 주격인 충격 등이 없는 것으로 꺾이는 경우에도 선천적 원인입니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만성 축농증이나 비염으로 코 골이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코로 숨 쉬기가 어려워지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 신체에 공급되는 공기 양이 줄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서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됩니다. 결국 입 안이 건조하고 코가 심해지면서 어려서부터 이런 습관이 되면, 아래 턱이 돌출되어 기도를 좁히는데 영향을 주는 일이 있습니다.코를 고는 수면질환은 단순히 소음만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신체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을 줄이는 것이므로 다양한 건강문제의 도화선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를 고는 수면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수면 무호흡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고혈압에 영향을 주고 심근경색증과 부정맥과도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뇌졸중, 치매, 당뇨병, 녹내장 등이 연관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질환들은 바로잡아야 합니다.코골이 예방법 – 알코올과 흡연 줄이기 – 적정 체중 유지하기 – 머리가 파묻혀 기도가 좁아지는 부드러운 베개 피하기 – 수면 시 상체를 하체보다 15도 정도 높게 하기 – 잘 때 실내 습도를 50~60%로 건조시키지 않도록 유지한다.수면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면 신체에 생긴 문제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자주 코를 곤다면 이런 생활습관을 지키면서 수면질환을 바로잡고 건강한 몸으로 개선시켜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코를 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조 기구를 사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코에 붙이는 테이프, 마우스피스 등이 있지만 시판되고 있는 제품은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도 있습니다.위 게시물은 저희 병원 진료와 관계없는 의학 상식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