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의 성대한 영화제 ‘칸국제영화제’,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약 12일간 최고의 작품을 선보였는데, 오늘은 제76회 칸국제영화제를 정리해서 기대되는 개봉작도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제76회 칸 영화제 수상작으로 기대되는 개봉작총 21개의 작품이 경쟁부문에 진출하여 각각의 작품성을 보여주었습니다,이미지출처_AP연합뉴스칸 영화제 최고상 황금종려상은 프랑스 영화 ‘아나토미 오브 어 폴’에 돌아갔습니다.한 작가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고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아들이 유일한 목격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경쟁부문 진출작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는 등 평단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2등상 심사위원상은 ‘더 존 오프 인터레스트’의 감독 조나단 글레이저(영국)가, 지난해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받은 감독상은 ‘더 포토프’의 감독 전아인홍이 받았습니다.영화 ‘거미줄’ 출연배우 (출처_바른손E&A)한국영화는 올해 <화란> <잠> <거미줄>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우리들의 하루> 등 장편 5편이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칸 영화제에서 K-콘텐츠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기대되는 개봉작은?믿고 보는 디즈니 픽사 엘리멘탈칸 영화제를 빛낸 수많은 작품 중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작품은 폐막작으로도 상영된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입니다.<엘리멘탈> 공식포스터 (출처_네이버영화)물, 불, 흙, 공기 네 가지 원소가 함께 살아가는 엘리먼트시티에는 원소끼리 섞여서는 안 된다는 원칙이 존재합니다. 이민자 아버지의 소원대로 잡화점을 물려받기 위해 노력하는 불 ‘앰버’에 어느 날 물의 ‘웨이드’가 나타나 두 사람은 세상의 규칙을 어기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엘리멘탈> 공식 예고편 스틸컷 (GV30)그들의 특별한 여행에서 만나는 더 큰 세계, 엘리먼트 시티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가능성은 무엇일까요? 인사이드 아웃 코코 등 놀라운 상상력으로 매번 관객을 환상적인 판타지로 끌고 가는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6월 1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칸 단골 배우 송강호, ‘거미줄’통상 8번째로 칸 레드카펫에 오른 배우 송강호를 주축으로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등 각자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리드미컬한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거미줄’입니다.<거미줄> 공식포스터 (출처_네이버영화)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줄’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것이라고 믿는 ‘김감독’의 검열과 달라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나 제작자 등 악조건 가득한 현장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데, 김지운 감독 특유의 코미디 스타일과 빈틈없이 러닝타임을 채울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으로 올해 개봉할 예정입니다. 배우 송중기의 새로운 얼굴 <화랑>지난 24일 칸 영화제 공식 상영을 통해 처음 공개된 <화랑>은 김창훈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신예 배우 홍사빈을 필두로 새로운 얼굴로 변신을 시도한 배우 송중기와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가수 비가 배우 김현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화란> 공식포스터 (출처_네이버영화)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영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지곤’을 만나 위험한 세계에 함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묵직한 분위기와 화려한 액션 속 범죄를 다루는 영화 ‘화랑’은 황금카메라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한국형 재난 스릴러,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제76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한국 재난 스릴러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공식포스터 (출처_네이버 영화)짙은 안개가 낀 날씨 속 붕괴 직전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뜻밖의 상황을 맞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배우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등이 출연해 큰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작품성 짙은 영화 즐기는 법, 벤큐 미니빔 프로젝터 GV30몰입할 수 있는 영화감상 환경, 벤큐 미니빔 프로젝터 GV30으로 완성!벤큐 미니빔 프로젝터 GV30어떤 장소와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톤의 색감과 한 줌의 길이, 가벼운 무게로 그야말로 ‘포터블’의 완전체인 벤큐 미니빔 프로젝터 GV30입니다,GV30 투사 화면 (<엘리멘탈> 공식 예고 스틸컷)단 2m 거리에서 100인치 투사 화면을 선보이며 공간의 제약 없이 내가 있는 곳 어디서든 영화관으로 바꾸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DGV30 투사 화면 (<화란> 공식예고 스틸컷)Rec.70998%의 색재현율과 벤큐의 기술이 더해져 보다 생생한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벤큐 미니빔 프로젝터 GV30는 10만대 1의 명암비로 실내외 공간 어디서나 선명한 투사 화면을 보여줍니다,천장 투사&각도 조절 자력이 있는 전용 스탠드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방식으로 최대 135도 회전이 가능하며 투사 각도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벽면은 물론 천장 투사로 자면서 하는 영화감상도 OK!오토 포커스변하는 각도에 따라 부드러운 화면 이동은 물론, 투 사각형에 어울리는 최적의 화면을 자동으로 세팅하고 초점까지 맞춰 누웠다 앉은뱅이 눈높이에 맞춰주는 착한 빔프로젝터 입니다. :DGV30 투사 화면 (< 거미줄> 공식 예고 스틸컷)안드로이드TV가 내장돼 있고 디즈니플러스, 애플TV, 유튜브 등 각종 OTT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스트리밍할 수 있어 영화뿐만 아니라 짧고 가벼운 콘텐츠를 즐기기에도 좋겠죠?2.1채널 8W 기반의 우퍼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낮은 음역대의 웅장한 베이스는 물론 섬세한 고음역을 풍부하게 구현하지만 무지향성 사운드로 어느 공간에서나 위화감과 뒤틀림 없이 자연스러운 음향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D벤큐 미니빔 프로젝터 GV30영상 없이 블루투스 스피커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벤큐 미니 빔 프로젝터 GV30. 나만의 공간 한 켠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콘텐츠 파트너입니다. :D칸 영화제에서 활약한 기대작 GV30으로 완성된 나만의 영화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