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미용실 부동산 학원 개업 선물 화분 추천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에 의한 여러가지 제한이 해제되고 개업하시는 분이 많은데요.나도 요즘은 한달에 한번쯤은 꼭 개업식에 다녀오겠습니다.보통 친한 정도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작은 선물을 주는 경우도 있고, 작은 봉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빠짐없이 가져가는 것이 화분입니다.화분을 고를 때마다 느끼는 일이지만 크기로 가격대까지 너무 다양하므로 적당한 가격대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이번에는 식당, 미용실, 부동산, 학원 등 다양한 개업 축하 화분으로 딱 좋은 것을 찾아 소개하겠습니다

녹색 화분을 보고 있으면 너무 예쁘지만 저처럼 식물을 키워본 경험이 없으면 관리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제가 요즘 여기저기 개업 화분을 선물하고 있는 칼.민스칸디아모스 화분은 관리가 전혀 필요 없기 때문에 편하게 키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산호초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스칸디아모스는 북유럽에 서식하는 천연 이끼를 보존처리하여 만든 것인데 습기를 머금고 내뿜는 가습효과도 있어 공기 중 미세먼지와 냄새를 탈취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알록달록한 컬러도 너무 다양해서 선물하려는 인테리어나 분위기에 맞게 선물하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저 같은 경우는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는 스프링 그린이라는 컬러를 골랐습니다. 네이밍처럼 상큼한 봄느낌이 물씬 풍기는 컬러가 너무 예뻐서 제 방도 하나 두고 싶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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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밍은 편백나무로 되어 있습니다.편백나무 하면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기로 유명하고 나무향기를 특히 좋아하고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재라 더 마음에 듭니다.특히 아래쪽에는 가득 찰 정도의 편백 큐브가 함께 들어 있어서 나무향기가 은은하게 나는 것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지금은 그렇게 건조해서 가습기는 필요 없지만 건조한 겨울에는 편백큐브에 물을 뿌려놓으면 천연 가습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선물인데 메시지가 빠질 수 없죠. 그래서 수수해 보이지 말고 사업이 번창하라는 의미에서 ‘돈길만 걸어요’라는 메시지 토퍼와 함께 선물했는데 받는 분이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제가 선택한 댓글 외에도 선택할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처음에 스칸디아모스는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요.보존처리가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오히려 물에 직접 닿으면 보존막이 파괴되면서 모스가 가지고 있던 좋은 효과가 사라지고 물기가 말라 부서질 수 있다고 하니 절대 물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