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돈내산 #빨래바구니 #빨래바구니3단 #이동식빨래바구니에 돈을 많이 쓰고 싶지는 않았지만..기존에 쓰던 스윙빨래바구니도 충분히 저렴해서 좋았지만 세탁실이 좁아 더 날렵한 사이즈가 필요했고, 또 접이식미니건조대가 너무 끌려서 구매하게 된 이동식3단 빨래바구니 리뷰입니다 3만4천원대인데 11번가11번가 할인으로 할인받아서 실구매가는 3만원정도!배송온지 이틀이 넘었는데 주말이 되어서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런것들을 조립하기 전에는 항상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지만 막상 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설렁설렁 TV를 보면서 10분~20분 정도면 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돌려서 끼우는게 전부라서 따로 공구도 필요없어요이동식 빨래 바구니이니 바퀴부터 제일 먼저 끼세요봉을 꽂고 바구니를 꽂으면 그것뿐이에요 2단까지 낀 모습, 2단을 큰 바구니로 할까 굉장히 고민했는데 그러면 너무 클 것 같아서 작은 3단으로 선택했어요 결론적으로 너무 만족~ 더 크시면 제 키에는 사용하기 힘들 것 같아요.맨 위의 단도 낮은 바구니입니다 손잡이도 들어있지만 맨 위 칸에 건조대를 설치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안그래도 딱히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장식용이랑 똑같아요이 마개로 막기 전에 접이식 빨래 건조대를 설치하십시오근데 솔직히 별로 불만인 게 이 건조대 때문이에요솔직히 3단 빨래바구니는 다른 제품도 많은데 이걸 구입한 건 추가 상품 때문에 컸나요?후기에도 건조대별로 실망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냥 주문한건데 앞으로는 리뷰를 더 신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흑흑접이식이라고 했는데 이게 접이식이냐고. 다 하고 나서 내가 잘못해서 그런가? 말도 안 되는 거 아니야? 계속 고민하고 있었어요 접으려면 양손에 힘을 주고 건조대를 뽑았다가 접어야 부러져요.. 그런데 설명서에 보니까 이렇게 해야 한다고 적혀있더라구요? 은 거의 그냥 건조대를 재설치하는 것과 같은 귀찮음 정도랄까?(´;ω;`)저렇게 써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바퀴도 굉장히 부드럽게 움직인다기보다는 덜컹거리는 소리가 나고.. 검정의 내구성이 너무 좋거나 튼튼하지 않아서 1~2만원정도면 괜찮았을텐데 너무 비싸다.. 아무튼 화이트라 깔끔하고 적당한 사이즈라 사용하기엔 나쁘지 않아요기존 세탁실 모습 빨래 바구니는 그냥 큰 종이봉투로 사용해도 별 불편하지 않았는데 건조기 제습 키트와 세제를 바닥에 놓아두면 뭔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게 가장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원래 슬리퍼도 없어서 빨래 꺼낼때마다 발뒤꿈치를 들고 들어가곤 했어요ㅋㅋ확실히 깔끔하게 정리됐죠?더 비쌌으면 건조기 문 열때 불편했을거 같아서 3단 빨래바구니 중에서도 이 높이로 사길 잘했어요. 저 미니 빨래건조대는 아무리 봐도 궁금하네요.접어서 피는게 너무 어려워져서 ㅜ 그래도 건조기로 돌릴 수 없는 천을 걸어둘 곳이 필요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맨 위 바구니에는 이렇게 빨래망과 세제, 제습 키트를 넣어두는 세탁할 때마다 빨래망 어디에 뒀더라 찾는 게 일이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놔서 속이 후련해요~!가장 큰 바구니는 꺼낼 수 있어 가지고 만약 세탁실에서 멀리 두어도 사용하기 때문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접이식 빨래건조대만 잘 접었다면 너무 만족할 것 같은 3단 빨래바구니… 이상 내돈의 내산 3단 빨래바구니 리뷰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