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불청객 미세먼지 정화 식물
따뜻한 3월이지만 봄 불청객 미세먼지 때문에 안심하고 창문을 열고 지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그렇다고 문을 꼭 닫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같은 봄에 실내에 둘 수 있는 미세먼지 정화식물에는 어떤 식물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환기를 좀 시켜도 먼지가 금방 쌓이고 닦아도 닦아도 계속 나오는 먼지 때문에 궁금한 마음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실내 미세먼지를 없애기 위해 수시로 청소를 하거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좋지 않은 공기의 질까지 정화시켜주는 식물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아레카야자는 공기 정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키우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까다롭지 않은 미세먼지 정화식물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얇고 길게 뻗은 잎은 봄과 여름 실내 공간을 더욱 청량하게 연출해주는 인테리어 분위기 전환 아이템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스태키는 개업식 축하화분으로도 많이 쓰이는 미세먼지 공기정화식물 중 하나입니다. 깨끗한 산소를 배출하는 기능과 아레카야자와 마찬가지로 키우기 쉬운 실내 공기 정화 식물 중 하나입니다.거실보다는 침실에 두고 키우면 더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공기정화식물입니다.
그 밖에도 산세베리아, 스킨답서스, 벵골고무나무도 봄이 올 수밖에 없는 미세먼지 정화식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건강한 실내 공조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여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