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한다. 비싼 분과의 식사. 고기를 먹고 식사를 시키면 된장국이 나온다. 막내가 비싼 사람에게 차례로 된장국을 나눠주기 때문에 자신이 먹을 것이 없다. 하지만 막내 된장국을 신경 쓰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다시 분주한 숟가락질이 시작된다. 5분쯤 지나 막내에게 자신이 먹던 된장국을 말없이 건네는 사람이 있다. 막내는 된장국이었지만 고마웠다. 그냥 다 먹어도 아무것도 없었을거야. 그 사람은 막내 된장국이 없다는 걸 알았어. 이미 알고 있었을까. 그는 된장국과 막내를 손에 넣었다. 막내도 된장국과 그를 얻었다. 회식을 하다. 비싼 분과의 식사. 고기를 먹고 식사를 시키면 된장국이 나온다. 막내가 비싼 사람에게 차례로 된장국을 나눠주기 때문에 자신이 먹을 것이 없다. 하지만 막내 된장국을 신경 쓰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다시 분주한 숟가락질이 시작된다. 5분쯤 지나 막내에게 자신이 먹던 된장국을 말없이 건네는 사람이 있다. 막내는 된장국이었지만 고마웠다. 그냥 다 먹어도 아무것도 없었을거야. 그 사람은 막내 된장국이 없다는 걸 알았어. 이미 알고 있었을까. 그는 된장국과 막내를 손에 넣었다. 막내도 된장국과 그를 얻었다.